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Метро

러시아어 쉐도잉 38일차 - 구글 번역기의 놀라운 능력 오늘은 4시간 7분 했다. 오늘은 입도 아프고 몸도 뻐근했다. 어제 느린 속도로 여러 번 반복하던 부분이 하도 안돼서 중간에 한시간쯤 쉬다가 시작해서 금방 끝났다. 그것만 2시간이 넘었다. '니빠스레스트비엔나'에서 '비에'가 안 들려서 그거 입에 익게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. 그 다음은 대본이 다음 쪽으로 넘어가는 부분 즈음에서 그렇게 입에 안 붙더라. 그것도 결국 극복을 했으나 입도 아프고 몸도 뻑적지근했다. 그래서 잠깐 쉬는 동안 소파에 누워 쉬려고 하다가 땅끄부부 운동을 했다. 나는 이렇게 짬 날 때 짧고 굵은 운동을 해야할 것 같다. 마지막 부분은 끝나기 20분 전에 시작을 했는데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안돼서 다시 들어보니 '우니깔나야 바즈모즈나스찌'에서 '야'발음을 안한다기 보다는 그 다음.. 더보기
러시아어 쉐도잉 37일차 4시간 채움 애들이 방학이라 4시간을 쉽게 채울 수 있는 것 같다. 아침이 늦어도 되니까. ㅎㅎㅎ 어제 끝내지 못한 부분을 금방 끝내버렸다. 22:11~22:59사이를 5군데로 나누어서 따라했고, 마지막 10초는 아주 느린 속도에서 여러 번 따라하는데도 접히거나 안들리는 부분이 좀 있어서 반복해서 따라하다가 시간이 끝났다. 오늘은 자칭 гид가 막 설명하는 부분이라 따라하기 어려울 줄 알았다. 그래도 저번에는 4시간동안 10초만 계속 반복했으니께... 어쩌다 연습했던 부분을 또 듣게 되면 들려야할 것 같은데 안 들린다. 복습을 안해서 그런가 한다. 다 하고나서 복습해야지. 요즘은 발음이 어려운 단어는 없는데 왜 이 동사 뒤에 이런 격이 오는지가 참 궁금하다. 오늘도 является 뒤에 조격이 온다는데 .. 더보기
러시아어 쉐도잉 35~36일차 어제 4시간 - 간신히 채움오늘 4시간 - 근데 오늘은 하기 싫어서 간신히 채운 느낌. 오늘은 '관찰하다'동사가 대본에 없고 자막에 있어서 적어 넣기도 했지만 도대체 왜 뒤에 생격이 오는지 몰라서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그게 대격인 걸 알아냈다. ㅎㅎㅎ 나중에 또 까먹는 거 아닌가 몰라. 오늘 한 부분 중 마지막에 한 10초는 어려울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진짜 좀 더 연습해야겠다. 좀만 하면 될 것 같아서 10분만 더 연습할까 하다가 오늘 하기도 싫고 내일 편안한 마음으로 연습하기로 했다. 오늘은 발음상 어려운 건 없었는데 아-이-아 로 이어지는 것을 발음 하는데 헷갈려서 속도를 늦춰서 다시 연습하곤 했는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연습하는 게 제일인 것 같다. Мне что теперь на метро еха.. 더보기
러시아어 쉐도잉 32~34일차 - 소파업체 부름 쉐도잉 시간을 벌고자 이것도 되게 짧게 쓰는 건데, 그 시간도 아깝고 아침 먹기 전에 되도록 많이 해 놓으려고 4시간 다 하고 쓰려고 하다보니 이제 쓰게 되었다. 그저께 4시간 반어제 3시간 반오늘 4시간 10분 며칠 지나서 쓰니까 어디부터 어디까지 했는지, 몇군데로 나눠서 연습했는지 모르겠다. 따져보면 할 수는 있겠으나 신경 더 쓰기 싫다. 오늘 것만 적어보면 15: 30 ~ 18:11를 10군데로 나누어 했다. 마지막 10초는 남은 2분을 채우려고 하다가 12분을 한거당. 어제는 아이가 아파서 1학년 마지막 날인데 학교에 못 갔다. 내 입장에서는 시간을 벌었는 줄 알았는데, 아픈 아이가 같이 누워있자고 하면서 내가 중얼거리면 안된다고 해서...ㅠㅠㅠ 대신 얼마전에 받아놓은 стиляги 대본을 스캔해.. 더보기
러사아어 쉐도잉 31일차 어제는 2시간 50분쯤 했다. 근데 시간 확보한다고 밖에서 20분쯤 했는데...이미 집에서 다 한 부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. ㅠㅠ 밖에서 하던 부분을 집에서도 좀 더 연습하다가 끝내고보니 대본에는 내가 그 다움 부분을 하고 있었다고 표시가 되어 있었다. 어쩐지 이상하더라...봤던 장면이 안 나와서 이상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...혹 시간이 된다면 어느날 4시간 30분을 해서 시간을 보충하고 싶은 심정이다. 어제는 그저께 그렇게도 많이 하던 부분을 싱겁게도 시작한 지 5분만에 끝내버리고(생략하려던 부분도 아주 약하게 발음하면서 생략도 안한 채로) 5군데로 나눠서 8:06~8:55까지 했고 처음 10초는 5분만에 끝냈으니까 4군데를 반복했다고 해도 무방할 듯 하다. 어제는 그저께 거의 7~8초 동안 빠.. 더보기
러시아어 쉐도잉 30일차 우악!!! 벌써 30일차이고 이걸 적기 시작한 지도 15일이 넘어간다. (시간이 참 빠르다) 어제는 딱 4시간 했다. 그저께 가장 느린 속도로 몇 번 연습하고 만 마지막 10초를 어제 0.75속도까지 연습하고 나니까 끝이었다. 이제는 될 것 같아서 일반 속도로 넘어가고 보니까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던 부분을 느린 속도에서는 다 발음하고 넘어갔는데 일반 속도에서 도저히 안되더라. 그래서 느린 속도에서 생략해서 발음 연습한 뒤에 일반 속도로 연습해볼까 한다. 빠른 속도로 하더라도 리듬을 안 놓치면 왠만하면 따라갈 수 있는데 리듬을 자주 놓친다는 게 문제다. 발음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한다든지, 몇십 번 연습해서 괜찮아진 것 같았는데 갑자기 막힌다든지 하는 때가 많아서 그렇다. 다른 때 같았으면 4시간 동안 하.. 더보기
러시아어 쉐도잉 29일차 어제는 기록은 4시간 7분인데 중간에 좀 딴짓하고 뭐...아마 4시간쯤 나오겠지 어제는 7:02~8:15 중간 까지 7부분으로 나눠 했다. 해석이 이상한게 여전히 낞다. 율리아에게 또 물어봐야겠다. 같이 일하는 나이 많은 분에게 прими라는 반말을 써대는 젊은 놈이 있어서 따라하고는 있지만 심히 기분이 나빴다. 그러면서 욕도 나왔다. '이상하다잖아 이 자식아, 수위에 이상이 있을 정도면 그 분이 물에 벌써 빠져 돌아가셨지, 걸어나오셨겠니?, 이 멍충아''Ну зачем вы уж так уж'가 뭔 뜻인지는 모르지만, '왜 당신 그런식으로 (비꼬아서) 말하나' 그런 뜻인 것 같은데 율리아에게 언젠가 물어봐야겄다. 물어볼게 산더미다. 마지막 15분은 새로 시작하는 10초를 아주 느린 속도로 뜻을 생각하면.. 더보기
러시아어 쉐도잉 26일차 어제는 4시간동안 거의 20초 정도밖에 못한 것 같다. 그나마도 하나만 3시간을 하다가 일반속도에서 도저히 안돼서 한 문장씩 10번씩 따라하고 넘어가버린 거다. 오늘은 그걸 한글로 적어놓고 해보고 그래도 안되는지 해봐야겠다. 사전에서 찾은 발음하고 들리는 발음이 다르면 무척 오래 걸리는 것 같다. 이제 '우빠뜨리블랼'은 85%정도 그냥 나온다. 어제는 скорая - 스꼬리, приехала - 쁘리예할리, понять - 빠니찌 로 들려서 사전 찾아보느라 오래 걸리기도 했다. скорая를 скорый로 쓰기도 하나 해서...결론은 아니라는 거. 격변화해서 скорой로 쓸 수도 있지만... 유튜브 동영상으로 연습할 때 자꾸 '사vi르나va니에'로 발음이 되는 걸 '사레v나va니에'로 고친 건 지금 생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