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Стиляги

러시아어 쉐도잉 35~36일차 어제 4시간 - 간신히 채움오늘 4시간 - 근데 오늘은 하기 싫어서 간신히 채운 느낌. 오늘은 '관찰하다'동사가 대본에 없고 자막에 있어서 적어 넣기도 했지만 도대체 왜 뒤에 생격이 오는지 몰라서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그게 대격인 걸 알아냈다. ㅎㅎㅎ 나중에 또 까먹는 거 아닌가 몰라. 오늘 한 부분 중 마지막에 한 10초는 어려울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진짜 좀 더 연습해야겠다. 좀만 하면 될 것 같아서 10분만 더 연습할까 하다가 오늘 하기도 싫고 내일 편안한 마음으로 연습하기로 했다. 오늘은 발음상 어려운 건 없었는데 아-이-아 로 이어지는 것을 발음 하는데 헷갈려서 속도를 늦춰서 다시 연습하곤 했는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연습하는 게 제일인 것 같다. Мне что теперь на метро еха.. 더보기
러시아어 쉐도잉 32~34일차 - 소파업체 부름 쉐도잉 시간을 벌고자 이것도 되게 짧게 쓰는 건데, 그 시간도 아깝고 아침 먹기 전에 되도록 많이 해 놓으려고 4시간 다 하고 쓰려고 하다보니 이제 쓰게 되었다. 그저께 4시간 반어제 3시간 반오늘 4시간 10분 며칠 지나서 쓰니까 어디부터 어디까지 했는지, 몇군데로 나눠서 연습했는지 모르겠다. 따져보면 할 수는 있겠으나 신경 더 쓰기 싫다. 오늘 것만 적어보면 15: 30 ~ 18:11를 10군데로 나누어 했다. 마지막 10초는 남은 2분을 채우려고 하다가 12분을 한거당. 어제는 아이가 아파서 1학년 마지막 날인데 학교에 못 갔다. 내 입장에서는 시간을 벌었는 줄 알았는데, 아픈 아이가 같이 누워있자고 하면서 내가 중얼거리면 안된다고 해서...ㅠㅠㅠ 대신 얼마전에 받아놓은 стиляги 대본을 스캔해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