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그저께는 4시간 6분
그저께는 2시간 정도
어제는 1시간 15분
오늘은 4시간 5분
나는 하루만 지나면 어디부터 어디까지 했는지 까먹지만 어제꺼는 못 까먹겄지. 그저께 마지막에 하던 부분을 어제 반복하다가 가슴이 답답하고 잘 안돼서 멈췄다가 오늘 또 했으니...
오늘은 1:20:32~1:20:48을 두 군데로 나눠서 했다. 먼저부분은 소위 그저께부터 시작한 부분인데, 일반속도에서 10번을 끝내고나니 10여분 정도 지났던 것 같다. Службы부터 метрополитена까지가 좀 어려워서 그렇지 리듬이 있어서 중간에서 놓쳐도 놓친 부분만 뭉개고 나머지는 따라갈 수 있었다. 그 부분의 발음이 자꾸 뭉개지는 것 같아서 오늘은 연습을 더 했다. 혼자 발음할 때는 뭉개지지는 않는 것 같아서 초시계로 10초만에 가능한지 재보니 대충 잘 됐다. 그래서 좀 어려운 부분만 0.5초정도 느리게 하고 대충 따라하기가 잘 되는 것 같아서 끝내고 나니 1시간 정도가 더 지나 있었다.
나머지 부분은 어려운 건 아닌 것 같은데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открытой가 무슨 격인지 알아내는데 시간을 쓴 것 같다. 그래도 아직도 모른다. 왜 그 다음은 ая로 끝나는 단어가 따라온건지...이해할 수가 없다. Через도 체레스도 아니고 치리스도 아니고 찌지스처럼 들려서... ни의 뜻도 조사를 엄청 많이 했다. Одному는 왜 여격인거냐...ㄷㄷ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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