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는 3시간 20분을 했다. 졸린 눈을 비벼가며 4시간 채우려고했는데 막판에 졸기만 하고 또 마침 딸이 자자고 해서 그냥 자버렸다.
어제는 율리아에게 что вы와 я бы знала에 대해 물어봤다.
Что вы는 강하지는 않지만 공격적으로 ' 넌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니?' 라면서 말하는 사람의 생각이 틀리다는 뜻이라고 한다. Я бы знала는 '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나는 알았을 것이다.' 라는 뜻이라고 한다. Я знала는 '어떤 일이 이미 벌어졌고 나도 이미 그것을 알고 있다'라는 의미라고 한다.
어제는 많이한 것 같다. 5:06 ~7:09를 7구간으로 나눠서 했다. 이름까지 하기에 버거우면 빼고 하고 소리가 겹치면 내가 더 연습해야되는 것만 하기로 하니까 좀 수월하게 된 것 같다. 그런데 확실히 연습을 두세시간씩 많이 한 건 그냥 앉아있어도 생각이 나고 다른 건 생각이 안난다. 어제는 다른 걸 찾아보다가 연습했던 우빠뜨리블랼과 비슷한 우빠뜨리블랴찌가 나와서 그냥 알아봤다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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