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일년 전에 모스크바에 도착한 날이다. 벌써 1년...
어제는 4시간 15분, 오늘은 4시간 12분
오늘은 57:56~59:36 8군데로 나눠서 했고
어제는 57:18~58:05 4군데로 나눠서 했다. 아마도 어떤 부분이 어려워서라기보다는 любой의 여성형 생격도 любой인지 궁금한데 사전에는 안 나와서 전치사 이용해서 번역기에 입력해가면서 살펴보느라 그랬던 것 같다.
어제는 아마 그 전에 하던 10초를 반복했다면 57:09부터 해서 5군데로 나눠서 했을 수도 있다.
3 часов...왜??? 3 다음엔 часа아닌가??? 하다가 3을 три라고 읽는 게 아니라 трёх라고 읽더라. 사전에서 확인한 건 아니지만 번역기에 '최소 두시간, 최소 다섯시간, 여섯시간 미만'이런 식으로 입력해보니 менее 다음에 생격이 오는 것 같다.
Пробки, пробку이런 식으로 몇 차례 대본에 나오니까 교통체증이라는 뜻이 외워진다. Движение도 그런식으로 외워졌다. 복습도 안하고 따라하기만 했을 때 이런 식으로 외워지길 바랐던 건데...앞으로도 잘 되기를...어떤 단어는 분명히 얼마 전에 따라하던 단어인데 정리해 놓은 것에 없다. 엑셀에 찾아보면 분명히 있더라. 어떤 단어는 엑셀에 정리할 때 여러 번 안 적고 한 번만 적으려고 정리한다고 했는데, 아직도 여러 번 적은 단어를 발견하게 되곤 한다.
57:38에 которая는 왜 있는건지 율리아에게 물어봐야지.
57:56에 наихудший가 나왔는데 얼마전에 наиболее라는 단어도 봤었기 때문에 접두사 на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역시 '가장..한'이라는 뜻이 있다.
'Влиять на 대격' 의 형식으로 나온다. ㅎㅎ
Собираться + 동사원형 은 '~하려고 하다'는 뜻
그 다음에 58:43~58:47 부분을 따라하려고 하는데 처음보는 단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음에 또 나오면 따라하은 걸로 하고 그냥 이렇게 따라했다. "삐에르뿡크뜨 에브꾸아찌아~ 벳스뜨뿡크브따로이~"이런 식으로 영상에서 들리는대로 막 따라했다. 이것도ᆢ 하다하다 안되면 한글로 써놓고 따라했을지도 모르겠다.
혹 다음에 나한테 영수증 던지는 인간이 있으면 '바르닥'이라고 하면...안되겠지...ㅎㅎㅎ
Ответственность 발음이 어려운 건 아니지만 일반 속도에서 자꾸 막힌다. 이런 때는 강세를 살려서 하니까 발음이 잘된다. 다음에도 어려운 발음이 아닌데 일반 속도에서 자꾸 막히면 강세를 잘 살려서 발음해봐야겠다는 생각을 빨리했으면 좋겠다.
отвечать+여격 - ~에게 질문하다.
отвечать за 대격 - ~에 책임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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