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4시간13분
37:00~39:07 10군데로 나눠서 했나보다.
오늘은 별로 할 말이 없다.
궁금한 것도 별로 없고...
아참, 오늘 율리아가 чё за детский сад-то, а?에 대해서 설명해줬다. '네가 어린애니? 왜 그렇게 억지를 부리며 떼쓰니? 뭐 이런 정도의 얘기라고 한다. Всё ясно.
내가 헷갈리는 단어
수보따 - 토요일인데 수요일로 자꾸 착각함.
쵸르띄 - 검정색인데 자꾸 초록색이라고 착각함
츼띄릐 - 4인데 자꾸 7로 착각함.
한국인이라면 내가 왜 헷갈리는지 알겠지.
어제부터 오늘까지 직원이 나한테 영수증을 두번이나 던졌다. 생각할수록 기분나쁘네...이런 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. 율리아한테 물어봐야겠다.
'러시아에서 살았을 때 생긴 일 > 러시아어 배우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러시아어 쉐도잉 42일차 (0) | 2019.02.18 |
---|---|
러시아어 쉐도잉 41일차 (0) | 2019.02.16 |
러시아어 쉐도잉 39일차 (0) | 2019.02.14 |
러시아어 쉐도잉 38일차 - 구글 번역기의 놀라운 능력 (0) | 2019.02.13 |
러시아어 쉐도잉 37일차 (0) | 2019.02.1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