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시간 채움
애들이 방학이라 4시간을 쉽게 채울 수 있는 것 같다.
아침이 늦어도 되니까. ㅎㅎㅎ
어제 끝내지 못한 부분을 금방 끝내버렸다. 22:11~22:59사이를 5군데로 나누어서 따라했고, 마지막 10초는 아주 느린 속도에서 여러 번 따라하는데도 접히거나 안들리는 부분이 좀 있어서 반복해서 따라하다가 시간이 끝났다. 오늘은 자칭 гид가 막 설명하는 부분이라 따라하기 어려울 줄 알았다. 그래도 저번에는 4시간동안 10초만 계속 반복했으니께...
어쩌다 연습했던 부분을 또 듣게 되면 들려야할 것 같은데 안 들린다. 복습을 안해서 그런가 한다. 다 하고나서 복습해야지.
요즘은 발음이 어려운 단어는 없는데 왜 이 동사 뒤에 이런 격이 오는지가 참 궁금하다. 오늘도 является 뒤에 조격이 온다는데 왜 생격이 오는지 한참 궁금해하다가 частью가 часть의 조격인 걸 알아냈다. 얼마전부터 추가된, 영어로 된 설명이 있었으니 망정이지...내가 봤던 생격은 조격 단어를 꾸미는 거였당!!!
'러시아에서 살았을 때 생긴 일 > 러시아어 배우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러시아어 쉐도잉 39일차 (0) | 2019.02.14 |
---|---|
러시아어 쉐도잉 38일차 - 구글 번역기의 놀라운 능력 (0) | 2019.02.13 |
러시아어 쉐도잉 35~36일차 (0) | 2019.02.11 |
러시아어 쉐도잉 32~34일차 - 소파업체 부름 (0) | 2019.02.09 |
러사아어 쉐도잉 31일차 (0) | 2019.02.0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