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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의 식탁님의 스토리
오징어초무침오징어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. 쫄깃한 오징어에 아삭한 식감이 좋은 채소를 넣고 새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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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집 식구들은 요리에 야채를 넣으면 야채만 고스란히 남는 경우가 많아 레시피에 나오는 야채는 안 넣거나 원래 넣어야하는 양의 반만 넣는다. 이번에는 안 넣었으니 레시피에 나오는 단촛물 따위는 필요없고
양념장에 들어가는 고춧가루는 그 전에는 안 넣거나 조금만 넣었는데 지금은 일단 넣으라는 대로 다 넣는다. 그러면 적당할 때도 있고 조금 매울 때도 있는데 대부분은 매운 맛을 가리느라 설탕이나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많이 넣어서 매우면서도(가장 안 매운 고춧가루를 쓰는데도 말이다!!!) 단맛에 먹을만해지는 것 같다.
냉동 오징어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몰라 어제는 일단 어제 세마리를 손질해서 삶았는데 오늘은 다섯마리를 손질했다. 아마 그래도 양념은 남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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